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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비진도 관문인 통영에서 가까운관광지입니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미륵산에 설치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자동순환식 bi-cable 형식, 국내 최장(1,975m)의 관광용 케이블카이다.
평균속도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약 9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승객용 곤돌라 47기, 화물용 1기 등 48개의 곤돌라가 순환하게 된다.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산대첩의 역사적인 현장과 한산도에서 여수까지 300리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이순신 공원

통영에 오시면 이순신 공원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토영 이야~길이라는 바다를 오른쪽으로 끼고 도는 둘레길을 따라 20여분쯤 걷다 보면 이순신 공원이 나옵니다.
통영 항구 주변으로 흩뿌려진 섬들 때문인지 더욱 평화롭게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그림 같습니다.

거북선

1990년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서울시가 해군에 의뢰, 제작비 22억을 들여 실제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이며, 분단 이후 굳게 닫혀 있던 한강하류(비무장지대)의 빗장을 52년만에 풀고, 2005년 11월 16일 한강시민공원에 정박해 있던 거북선을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전승지인 통영시로 옮겨 전시하게 되었다.

해저터널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이다.
※ 앞으로 통영시는 해저터널과 착량묘, 통영운하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단계별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청마문학관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 그리움 -

청마 유치환(柳致環)선생의 문학정신을 보존,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0년 2월 14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망일봉기슭 1,220평의 부지에 문학관 (전시관)과 생가 (본채, 아래채)를 복원.개관하였다.

전시관(51평)에는 청마의삶을 조명하는 [청마의 생애]편과 생명 추구의 시작을 감상하고 작품의 변천, 평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마의 작품 세계] 편, 청마가 사용하던 유품들과 청마관련 평론, 서적 논문을 정리한 [청마의 발자취]편,[시 감상코너]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마의 유품 100여점과 각종 문헌자료 3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관위쪽에 있는 생가(17평)에는 약방, 안방, 부엌, 마루로 이어지는 본채와 사랑방, 광, 측간으로 지어진 아래채가 자리 잡고있다.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선생의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통하여 한 가족의 몰락 과정을 다루며, 작가의 작품 세계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었으며,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여 4대에 걸친 인물들을 통해 민중의 삶과 한(恨)을 새로이 부각시킴으로써 한국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 박경리를 기념하고, 박경리선생의 고향으로 선생문학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고향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한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경리기념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