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펜션에 오시면 비진도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펜션 아래로 펼쳐진 아치형의 긴 모래 해변은(약 550m) 산책하기 좋습니다.
바다가 내뿜는 음이온은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잖아요.
음이온 가득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걸어보세요.
비진도 외항은 마을 주민이 사는 유인도와 선유봉이 있는 무인도를 연결하는 사구가 길~게 발달돼 있어 그 길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집니다.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일출,일몰을 즐기는 것도 여행에서 누려보는 여유로움 같아요.
* 일몰 감상 포인트 : 해변 어느곳이든 돗자리 깔고 앉아 맥주 한캔과 즐기는 선셋이 가장 낭만적이죠.(경험 공유)
비진도 해수욕장은 천연백사장으로 아치형 해변이 550m에 달합니다.
마을 끝에서 끝까지가 해변이죠.
모래 해변쪽으로는 오폐수가 흘러들어 않도록 설계가 돼있어 해양레포츠 및 해수욕을 맘껏 즐기셔도 좋습니다.
선착장서부터 [바다 백리길]이라 표시된 파란선을 따라 오르면 밭들과 대나무 우거진 숲을 지나면서 가파른 등산길이 시작됩니다.
선유봉은 해발 313M 높이로 비진도에서는 제일 높은 곳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령 모양의 신비로운 섬 비진도를 한눈에 보시려면 선유봉에 올라보세요.
(왕복 소요 시간 : 2~3시간)
솔비치 펜션이 위치한 외항과 내항을 이어주는 길입니다.
왕복 1시간 거리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2012년도까지 비진초등학교가 있는 내항으로 아이들이 오가던 좁은 산길을 지금은 차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잘 닦아 놓았습니다.
비진도는 앞뒤가(동서로)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언제든 어디서든 맘만 먹으면 낚시가 가능합니다.
해지고 난 후 백사장, 갯바위, 방파제..등